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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2013.01.04한상회
시온 가족 여러분!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와 박선희 권사는 이곳 인도에 온지 만 6년을 넘기고 있습니다.하루 속히 고국으로 귀임하여 같이 찬양하고 은혜를 나누고자 하는데 이곳에서의 생활이 계속 연장 되고 있네요.
염려 덕분에 저희 가족 모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
큰딸은 일본에서 마지막 학기를 남기고 일본에서 취업이 되어 졸업과 동시에 직장에 다니게 될 거구요 둘째는 혼자 포항에서 학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간혹 교회 홈페이지를 들러 교회의 변화하는 근황을 접하고 있습니다.
유난히 추운 겨울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주님의 평강이 늘 함께하는 시온 가족들 되시길 바랍니다.

시온 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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