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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인사 드립니다. 2013.11.25한상회
시온 성가대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2002~2003년 시온성가대 대장을 역임 했던 인도의 한상회입니다.
이곳에 온지도 이제 만7년이 됐습니다.
세월이 빠르게 지났음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간혹 한국에 갈때마다 교회를 들려 만나 뵙기도 했습니다만 년말이 다가오니 더욱 그리워집니다.
요즈음은 유투브를 통해 시온 성가대의 찬양을 은혜롭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수고해 주시는 집사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여러 대원들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어 정말 반갑고 성가대석이 빈틈 없이 꽉 들어찬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너무 너무 마음이 뿌듯하답니다.
변함 없는 배용희 지휘자의 든든한 모습을 통해서도 많은 은혜를 받는답니다.
이제 백발의 노숙함을 보이시는 1대 대장님이신 김영희권사님의
건강한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서 권사님에게 내려 주시는 사랑과 은혜를 느낄 수 있답니다.

이제 7년의 인도 생활을 정리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한가지 걱정은 교회로 돌아가면 성가대에 우리 부부의 자리가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영상을 통해 보면 성가대석이 꽉차 있어 빈자리가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조만간 귀국하여 뵙기를 고대 하며 남은 한달여 잘 마무리 하시고 힘찬 새해를 맞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인도에서 한상회집사박선희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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