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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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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남기기 2006.01.17송현호
-추모관을 둘러보며- 추모관을 둘러보며 하나님을 위해 부르짖는 목사님의 눈물 한 방울 , 한 방울 고이 떨어뜨려봅니다. 예수의 십자가를 품은 하나님의 사도 이중표 목사님 주님 옆에 계시는 목사님을 향해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나중에 뵙겠습니다. " 나즈막히 인사하고 돌아오는 발걸음. 작은 발걸음마다 작은 눈물 방울 소복히 맺힙니다. 작은 한숨 노래가 되어 주님과 함께 춤을 춥니다. 한신 교회 이중표 목사님 추모관에서 이 땅에 믿음으로 살다간 선배 목사님을 만납니다. 언젠간 가야할 길, 조금 더 빨리 가신 선배목사님을 만나고 조용히 눈물 한 방울 가슴에 뿌리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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