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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남기기 2006.01.24이완주
보고싶습니다.. 이제 목사님의 모습이 아른거릴때가 되는 지요.. 사진에는 목사님 환히 웃는 모습이 그전 그대로 인데.. 모두모두 목사님 모습을 점 점 잊어가는 것같아요.. 저도 이젠 목사님의 모습을 생각 하지 않을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가끔은 목사님은 하늘 나라에서 좋으시겠다 혼자 말하면서 미소 지을 때도 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우리목사님 지금 무얼 하실까? 생각 해보기도 합니다. 이세상 일은 모두 저희 들에게 맞기시고 편히 주무세요.. 잠시 잠시후면  만나뵈리라 생각 합니다..   목사님 목사님이 사랑해주시던 ,장상 총장감이라 격려해 주시던  성진이가 시집갑니다.. 목사님이 살아계시면 딸을 시집보내는 것 같이 좋아 하셨을텐데.. 목사님 사랑 합니다.. 기억 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이완주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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