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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목사님.... 2006.02.09조우성
2003년도 5월 결혼식을 목사님 주례로 은혜롭게 마친 후 한신교회를 떠나 와이프와 이곳 미국에 온지가 벌써 2년 입니다. 오늘에서야....목사님의 별세를 알았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그동안 연락도 못드렸던 제가 후회스럽기만 합니다. 목사님...참 많이 생각이 납니다. 이곳 죠지아 아틀란타에서 연합장로교회를 섬기면서도 많은 신도들과 한국의 교회를 얘기할때 한신교회를 빠트린적이 없었습니다. 지난 분당 신전 송구 영신 예배때 목사님께서 한복을 입으시고 교회들께 새배 인사를 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저희 부부 주례전에 손을 잡으시고 기도하시며 겉치례는 빼라며 잘 살길 기도 하겠다고 말씀하신게 생생합니다. 목사님...한국에 나가면 찾아 뵐께요. 정말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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