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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2005.12.19김완주 목사
목사님의 사랑과 은혜를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을 하염없이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분당 민족성전에서 담임목사 취임식과 세분 장로님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우리 목사님이 그 자리에 계셨으면 얼마나 좋아하실런지... 마음에 그림이 그려집니다. 이윤재 목사님이 목사님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성도들이 목사님을 얼마나 그리워 하는지.. 목사님 이야기가 나울때마다 권사님들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참으로 행복하신 분이십니다. 목사님!!! 행사중에 사모님이 감사패를 대신 받으셨습니다. 저도 그때 눈물이 쏟아져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사임후에 다시는 눈물을 흘리지 않을거라 다짐했지만.... 목사님!!! 하늘에서나마 목사님이 다하시지 못한 우리 사모님에 대한 사랑 많이 많이 해주셔요.. 목사님 마지막 가실때 사모님한테 그렇게 미안해 하셨잖아요.. 우리 사모님 외롭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어제 행사는 질서있고, 경건하게 잘 치러졌습니다. 유기욱집사님(남신도 회장), 고인숙 권사(여신도 회장) 남여신도회 회원들의 아름다운 헌신으로 이루어진 행사였습니다. 목사님 계셨을때하고는 다르던데요(ㅎㅎ) 또한 성도들이 많이 행복해하고, 은혜받는 자리였습니다... 목사님이 행사하고나서 꼭!!-보고- 하라고 해서 마지막 행정으로서 보고 올립니다. 목사님!! 오늘도 순교자의 영성으로 하늘과 땅을 은혜로 적셔주소서.. 이윤재목사님에게 별세의 영성과 민족에 염원으로 기름부으사 성령의 불꽃으로 타오르게 하소서. 곽준상, 이재훈, 이완주 장로님에게 은혜를 더하사, 목사님 섬기듯이 이윤재 목사님을 아낌없이 섬기게 하소서... 그리하여 분당 민족성전이 이 시대의 부흥의 불기둥을 세우는 귀한 주춧돌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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