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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너무 보고싶습니다 2005.12.22최선화
오늘도 목사님 너무 보고싶어서 여기에 또 들린것 목사님은 보고계시지요? 목사님 하루도 여기에 들리지 않으면 마음이 너무 아프거든요. 먼곳에서두 혹시 한신의 성도들이 목사님을 점점 잊어버리는건  아닌지 쓸데없는 염려하며 올린글이 몇개있나 한번 감독같이 돌아보구 흐흐흐...  없으면 너무 쓸쓸하구 눈물이 나서 견딜수가 없네요. 목사님께 올린글들이 있으면 꼭 아이같이 기쁘구... 목사님은 다 아시지요? 저녁늦게 기도하다가도 목사님 뵙고싶으면 또 찾아오구... 어쩌면 나는 이렇게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일까요? 마치 아빠 잃구 서러워 우는 아이처럼 사람들이 점점 아빠를 마음에서 희미하게 지워버릴가 서러워서 우는 아이같아서 목사님 천국에서 보시면서 많이 우습지요? 에구 저딸은 어쩌면 믿음이 저렇게 어 릴까 걱정하시며 기도해주시는 목사님 계셔서 행복합니다. 목사님 주신 별세의 은혜로 살려고 무지 기도하는데... 흐흐흐 목사님, 우리 사모님 외롭지 않게 천국에서 많이 기도해주시구 한신의 주의종들, 성도님들, 우리 사모님 외롭지 않게 많이 사랑해 주세요. 국경이 있어서 마음대루 사모님 찾아뵙지두 못하구 한신 성도들이여 우리 사모님을 가까운데서 많이 찾아주세요. 외롭지 않도록... 목사님, 사모님! 너무 사랑합니다. 주신 은혜 잊지않고 열심히 별세의 은혜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게으름 없이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먼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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