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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현님이 남기신 추모글입니다 2005.07.23조용현
이중표 목사님 이렇게 천국에 가셨네요. 강남금식기도원서 우리 목사님 설교말씀 듣고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특히, 마리아가 옥합을 깨트려 주님께 드렸던 사랑의 신앙과 목사님의 목회과정서의 힘든과정의 간증은 참 저에게 큰 힘이 되었던 설교말씀이셨습니다. 비록 육의 눈으로 보면 이별의 슬픔을 느낄 수 밖에 없지만 천국에 가셔서 성도로서 복된 영생의 길을 가시는 영적인 안목으로 보니 다소 위안을 받습니다. 목사님 안녕히 가시고, 천국에서 상봉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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