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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님이 남기신 추모글입니다 2005.07.23joseph
주여! 주님이 사랑하시고 한국의 기독인들이 스승처럼 존경하고 사랑하는 종을 기어코 데려 가셨군요. 이제 누가 주님의 십자가의 영성의 복음을 깊이있게 선포할수 있을 가요? 날로 흐려져가는 십자가의 영성이 정말 희미해질까 두렵습니다. 이제 저희들은 누구한테서 복음의 진수를 배울수 있습니까? 한국 교회를 진정한 복음의 길로 인도할 길은 사라져 버렸는지요? 주여 한국교회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병들어 성장이 멈추고 생명력이 쇠잔해가는 한국교회를 살려 주옵소서. 음란과 패역으로 멸망의 길로 줄달음 치는 이백성과 민족을 구원할 길은 복음 뿐이고 이 복음을 맡은 한국교회 뿐일 줄 믿사오니 말라 비틀어 죽어가는 한국교회를 살려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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