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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호 목사님이 남기신 추모글입니다 2005.07.18문경호 목사
목사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이번 주일에 한신교회예배설교는 어느분이 하셨느지요 한신교회 교우들이 목사님 생각하심며눈물로예배드리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목사님 살아생전에 전국에 기장교회를 100개 개척하시려고 늘 기도하시며 도와주시는 가운데남해 평안교회를 개척할때도 목사님께서 여수동광교회에 부흥회 인도차 오셔서 여수에서 배타고 남해우리 평안교회까지 직접 오셔서 기도해 주시고 3000만원 개척자금으로 지원해 주셔서 남해에도 기장교회가 3번째로 생기게 되었습니다. 여수에서 배타고 오시면서 손자에게 전화하셔서 "할아버지 지금 배타고 여수가는 중이다 하나님이 지으신 바다가 너무너무 아름답고 시원하다"라고 하시면서 어린애같이 활짝 웃어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평안교회는 목사님의 별세목회로 날마다 죽음으로 지역사회를 살리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살림의 생명목회를 주님오시는 날까지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목사님 하늘나라에서 지켜봐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사님의 활짝 웃으시는 사진을 책상 앞에 모셔 놓고 늘 목사님과 함께 얘기하며 목회하겠습니다. 사모님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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