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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이...... 2011.07.02이섭목사
보고싶은 그리운 우리목사님! 벌써 목사님께서 저희 곁은 떠나신지 6년이 되었네요! 늘 별세를 몸소 실천하고, 전하겠다고 다짐하지만, 제 삶은 아직도 살겠다고 아우성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안성 사랑의 교회 수양관에서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세미나가 있어서 다녀왔는데,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님께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 되라는 별세를 말씀하시더라구요. 감짝 놀라기도 하고 너무나 반갑기도 했어요! 목사님께서 늘 별세가 제자화 되고, 삶에서 실천되야 함을 강조하셨는데 그 별세의 제자훈련이 빛을 보지 못해 너무나 안타까웠는데, 기장도 아닌 타교단에서 별세를 말하고 별세를 제자훈련 하고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역시 별세는 교파와 교리를 초월한 복음의 핵심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이번에는 별세포럼도 있네요! 목사님께서 평생 외치시고, 몸소 보여주신 별세를 부족하지만 저도 몸소 실천해 보고자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목사님! 사모님께서 많은 편찮으시다는데, 목사님께서 사모님을 부탁하셨는데......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나중에 목사님 뵐 면목이 없네요!! 사모님의 건강을 위해 더욱 기도하고, 6주기에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시 뵐때까지 늘 평안하소서! - 맥추감사주일 아침에 전주예벗교회 이 섭목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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