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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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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님이 남기신 추모글입니다 2005.07.14소망
어느 금요일..철야를 끝내고 내려오다 2층에서 목사님을 만났죠~ 인사를 드렸더니 그대로 제 손을 잡고 당회실까지 데리고 가셔서 말씀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던 목사님... 지금은 목사님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만 느껴지네요~가까이 계실때.. 기도로 더욱 섬기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부디.. 고통없고 눈물없는 곳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한 안식 누리시길.. 사랑합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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