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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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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진님이 남기신 추모글입니다 2005.07.13장유진
월요일에목사님을 보내고 집에 왔는데도 자꾸 보고 싶어지네요. 목사님 우리 유진이 왔어?하면서 반겨주시곤 했는데... 잘치지도 못하는 유진이 반주가 좋다고 예뻐해주셨는데...올겐 반주할 때마다 힘차게 부르시던 (고음 부분에서는 목소리를 약간 꺾으면서 부르셨지요) 목사님 찬송가 소리가 떠오릅니다. 그립지만 목사님!! 주님 곁에서 평안히 안식하고 계시지요? 사랑하는 목사님!!! 천국에서 뵈올 때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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