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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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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님이 남기신 추모글입니다 2005.07.11김성일
비디오 카메라를 통해 목사님 영정 사진을 보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돌아가신지 며칠이 지났건만, 그제서야 실감이 났나봐요. 저도 목사님처럼 살께요. 목사님처럼 하나님 믿는 믿음안에서 이 민족을 사랑하며 살께요. 그동안 못 느꼈는데, 부모님이 한신아파트에서 신혼 살림을 시작하고, 한신교회를 출석하고, 제가 어머니 뱃 속에서부터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27년을 살아온 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이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해요.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큰 축복인지요. 목사님은 제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가치관을 세우는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치신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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