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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희집사님이 남기신 추모글입니다 2005.07.09장순희집사
[이중표목사님 편지] 내가 억울한 일로 고통을 당할 때, 나를 모함하는 세력들이 교회까지 찾아와 나를 부끄럽게 만들었을 때, 목사님은 끝까지 저를 믿어 주셨습니다. 실상 이중표 목사님은 밖에 알려진 것보다 더 크신 분이십니다. 다음은 그때 저에게 보내셨던 편지입니다. "장순희 집사님, 얼굴을 보지 못하나 본듯, 음성을 듣지 못하나 듣는 심정으로, 말하진 않으나 말이 되어 하늘로 날아가듯, 언제나 마음이 흘러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종을 세상에 보내사 가까이 그 모습을 보게하셨으니 하나님의 은혜가 크시도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여종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여종으로, 세상을 승리하는 여종으로 주 안에서 힘을 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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