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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신지 3년이 되는 날입니다. 계실때에는 늘 그렇게 계실줄 알고 잘 몰랐는데 어디에도 안계시는 목사님을 생각하며 그리움에 눈물 흘립니다. 너무나 귀하신 목사님의 말씀으로 은혜받으며 신앙생활 할 수 있었던 것이 제게는 축복이며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문득 문득 강단을 통하여 선포하셨던 말씀을 떠올리며 새 힘을 얻고 별세의 삶을 살고자 다시 추스르곤 합니다.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2008.7.7.성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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