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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의 증인으로 살기가... 2008.05.14이섭 목사
보고싶은 목사님! 한신교회를 떠날때, 별세의 증인으로 살겠다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눈물을 꾹 참고, 입술을 꽉 깨물며 슬픔을 이겨내려고 몸부림쳤습니다. 입으로는 별세의 은혜로 살기를 소원한다고 말하지만, 몸은 아직도 죽지 못하고 살겠다고 아우성이네요! 별세의 길은 아직도 멀게만 느껴지네요! 주님은 이토록 먼길을 가셨던가요! 목사님은 이 길을 행복한 길이라고 말씀하셨던가요! "나는 죽어도 행복합니다!!" 별세는 눈물을 넘어선 행복이라는 것을... 잠시 잊고 지낼때가 너무 많습니다. 목사님! 제가 별세의 증인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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