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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한엄마님이 남기신 추모글입니다 2004.08.08안수한엄마
한신의 새날 새 아침을 여는 8월의 하늘이여! 소망의빛, 사랑의 빛, 믿음의 빛,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샘곁의 무성한 가지 파아란 하늘을 이고 새 역사 창조의 담을 넘듯 세계로, 세계로, 별세 복음에 물결 찬란한 이 기적에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새하늘과 새 땅에서 새롭게 단장할 시온 성의 영광을 노래하리라 한줄기 연약한 촛불 어두움 빛에 굴복 하리라 목사님! 일어나 빛을 발하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아픔은 어두움에 묻어 두시고 한신에 새날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용기내시고 좋은소식 듣고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렸습니다. 목사님! 절대로 아프시지 마셔요? 계속해서 건강하시고 회복을 위해서 많은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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