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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한 엄마님이 남기신 추모글입니다 2004.08.07이동한 엄마
목사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셨다니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남서울 교회에 다니고 있지만 한신 교회에 다니는 아들(지금은 군대에 있습니다.)때문에 이 홈페이지에 자주 들른답니다. 목사님의 저서"나는 매일 죽는다"를 읽고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았으며,목사님의 주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에 존경을 보내며, 저 또한 도전을 받습니다. 부디 하루 속히 완쾌하셔서 은혜로운 말씀으로 성도들과 만나시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은혜가 목사님과 한신 교회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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