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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규 장로님이 남기신 추모글입니다 2004.08.05백창규 장로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이중표 목사님!목사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한민족과 전세계족속을 신자화하고 그들에게 별세의 신앙을 교육하라"는 사명이 아직 남아있읍니다.하나님 께서는 이 사명을 완수할수있는 종이 이중표목사님 뿐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면서 지금까지 목사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지 않으시고 "사명"만을 위해 노력하신 목사님을 긍휼히 여기시고 잠간 쉬는 시간을 주신 것으로 믿습니다.이번 수술이 끝나면 하나님께서 더 크게 쓰시려고 더큰 건강과 더 큰 능력을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그리고 우리 한신 성도들이 목사님을 위하여 더 크게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읍니다. 목사님! 사모님! 힘 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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