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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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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님이 남기신 추모글입니다 2004.08.05박유신
8년의 시간동안 목사님을 통한 별세의 은혜로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는 은혜를 받았어요. 시아버지 같으냐, 친정 아버지 같으냐 질문하시던 물음에 이제는 친정 아버지 같다고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는데, 목사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얘기에 마음이 너무 많이 아파 목사님 얼굴을 뵙는 순간 눈물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쉴 새 없이 바쁘신 목사님을 잠시 쉬시라고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시간으로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큰 영광 받으시고 목사님과 저희에게 큰 기쁨을 허락해 주실 거라 믿어요. 사랑하는 목사님, 힘내셔서 수술 잘 받으시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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