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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남기기 2007.03.02여동생
이제  목사님 수목장 안에 있는 목사님의 한줌의 뼈가루가 이젠 점점 나무에 영양주어서 인지? 또  오늘은 비가 와서 더욱  나무가 싱 싱 할것 갔습니다. 이젠 판교 개발로 분당 한신교회에 앞이 많이 변해있습니다. 언제 이 황량 해보이는 땅이 어우러 질까 했는데.. 이젠 눈에 보이게 주위는 점점 어우러져 가고 있습니다.. 목사님 보이시지요..   목사님이 최선을 다하시며 이루셨던 한신교회 이제는 점점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두 교회로 우뚝서서 예수님의 모습을 닮은 교회가 되어가기를 목사님은 지금도 기도 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젠 2007년 하고도 3월 입니다 . 목사님 천국에 가신지도 .... 만2주기가 이제곧오겠네요.. 올해는 30주년 한신교회 창립기념 으로 교회는 여러가지 행사를 계획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이 살아계시면 어떤 모습의 30주년 행사 일까? 생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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