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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전국목회자 세미나 개회예배 대표기도문 2006.06.24조억만목사
삼가 추모의 게시판에 2006년 5월 15일 제 20차 목회자 세미나 개회예배에서 부족한 사람이 대표기도를 드리게 되면서 이 목사님을 추모하며, 이 목사님의 영성을 생각하면서 기도문을 작성하여 기도를 하였기에 여기에 올려봅니다. 이제 곧 7월 이 목사님의 1주기 추모일이 가까이 오고 있군요,   2006년 5월 15일 별세목회 연구원 전국목회자 세미나 개회예배 대표기도문   이 시간 하나님 앞에 개회 예배를 드리면서 기도합니다. 일직이 20년 전에 고 이중표목사님의 가슴에 한 민족을 신자화 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게 하시고 별세목회 연구원을 열게 하시어서 전국에 있는 목회자들을 한 자리에 모으시고, 목사님의 가슴에 하늘이 감동하여 내리신 은혜를 눈물로 먹으면서 기도하시고 눈물을 먹으면서 목회자의 길을 가시면서 교회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양들을 사랑하는 모습을 몸소 보여주셨나이다. 하나님, 설교가 살아야 교회가 살고, 목사가 살아야 교회가 살고, 교회가 살아야 민족이 살고, 말씀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영성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고, 외치시며, 많은 종들을 예수님과 함께 죽게 만들고, 예수님과 함께 살게 하시고자 별세 목회를 주창하신 그 외침을 지금도 우리들이 가슴에 안고 다시금 제 20차 세미나에 올라왔나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천국복음을 전하시며, 제자 삼기를 원하시고 나를 따라 오너라. 나를 따라 오너라 부르시면서 골고다 십자가 길로 가신 예수님은 오늘 우리를 향하여 일일이 골고다 길로 올라오게 하시고, 예수님이 몸소 십자가에 제물이 되어 죽으시면서 나를 따라오라고 부르시는 그 음성을 알아듣게 하시고, 함께 죽기를 원하신 그 영적 음성을 오늘도 이 성산에서 알아듣기를 원하옵나이다. 예수님은 내가 천국으로 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가면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시는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해 주시리라고 말씀하시더니 친히 오순절날 성령을 보내주셨나이다. 오늘 우리는 보혜사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모든 육신의 罪性을 십자가 앞에 못박게 하시고 보다 기도하면서 생각나는 영성에 충만해 지기를 원합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하늘을 품은 마음을 주시고, 하늘이 내리는 감동에 젖어들게 하시고, 신령한 영성이 개발되게 하시고, 양들을 사랑하는 눈물의 목자요, 신령한 목자가 되게하소서, 오늘날 이처럼 갈수록 영계가 어두워지고 악한 불법의 비밀이 활동하고 있는 이 때에 시대적인 사명을 알게 하시고, 주께서 피를 값으로 주고 세운 교회를 잘치는 사역자들이 되게 하시되, 오직 주님만 사랑하는 신부의 심정으로 충성스런 사역이 되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 사랑하는 일편단심 순교자의 심정으로 악한 영들과 싸워 이기면서 목회의 현장을 넓혀갈 수 있는 시대적인 목회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금번에도 3박 4일의 기간 동안 시간 시간 세우신 말씀의 종들을 통하여 별세 목회를 되새기게 하시고, 깊은 영성이 개발되게 하시고, 고 이목사님의 그 영성이 생각나도록 우리 모두에게 감동의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하나님, 고 이중표목사님의 유지를 받들어 별세목회연구원장으로 취임하신 이윤재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한국 땅에 민족성전을 세우시고 맡기시면서 별세목회에 본을 보이고, 별세 지도자의 본을 보이면서 오늘날의 주께서 원하시는 목회 사역과 별세 사역을 하게 하였아오니 그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이끌어주옵소서 그리하여 5년 10년 앞날을 지향하면서 별세의 삶에 리더자가 되게 하소서 이 시간도 하나님께서 감동하신 말씀을 귀한 사자 목사님을 통하여 저희들이 받겠아오니 다 하나같이 성령의 감동으로 말씀을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희들의 목회 사역에 늘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을 알고, 이제 내가 사는 것은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고 계심을 믿으면서 종의 심정으로 아들의 심정으로 신부의 심정으로 주의 일을 하는 종들이 되게하사 저희들을 통하여 이 민족에 소망이 있게 하시고, 우리가 섬기는 교회마다 하나님의 뜻대로 부흥을 일으키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성령님의 인도와 역사를 믿사오면 우리를 하나님의 도구로 삼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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