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진 선교사 추모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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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선교사 장현진 군

90년 6월 11일에 출생하여 반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원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던 장현진 군은 지난 1월5일부터 시작된 제5차 태국단기선교사로 참여하여
치앙라이, 쌍아오마을 중심으로 선교사역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13일 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경 성경학교 활동중 강가에서 젊은 생명을 마감, 순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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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신청년 04.03.05 05:03 수정 삭제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것임이러라."(요한계시록 7:17) 이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 현진이를사랑하는사람이 04.03.04 07:03 수정 삭제

      현진아, 이 세상에서 너와 함께한 세월이 내게는 너무 과분한 행복이었구나. 건강하면서 항상 웃는 네 모습이 너무 그립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진들 이 보다 더 허망하겠느냐.. 너를 따라 갈수도 없구나. 나중에 너를 보는 날, 네가 "수고하셨어요." 라고 하는 것을 듣는 것이 소원이다.

  • 엄마 04.03.04 06:03 수정 삭제

       이름만 들어도 가슴 뛰는 내 아들!! 이제는 조문객도 적어지고 감히 엄마도 글을 올리는구나. 너무도 자랑스러운 내 아들!! 주님이 보내신 이세상에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다가 주님의 품에 안겼으니 엄마는 오직 감사하단다. 이제는 너와 동갑내기 학생들을 보아도 울지 않아. 열심히 가르쳐서 천국에서 네 친구하라 할께.. 현진아 너무 사랑해...

  • 김영주 04.03.03 11:03 수정 삭제

      사랑하는 현진아! 3월이 되니 왜이렇게 니가 더 그립구나! 하나님 곁에서 영원한 평안누리며.가족들을 위해 같이 기도해죠...나도 늘 너희 부모님과 할머님 , 가족들을 위해 기도할께 ... 너무, 보고싶다..현진아.....

  • 사촌형 04.02.29 10:02 수정 삭제

      싫지만 너의 순교비가 보고 싶어 나중에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도 든다.. 오늘 현진이 너도 같이 한번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현진아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보살핌 잘받고 행복하게 지내라..

  • 사촌형 04.02.29 10:02 수정 삭제

      현진아 오늘 할머니 생신이었는데 니가 없어서 너무 허전하구 슬펐다.. 할머니는 많이 우셨고 친척들 또한 너 많이 보고 싶어 했다.. 나는 가끔 하늘을 쳐다보며 니가 하늘에서 웃고 있는 것 같아 내슬픈마음이 위로가 된다. 자랑스러운 동생 현진아..외삼춘께서 하시는 말씀이 태국에 너의 순교비가 세워진다고 하시는데 너를 생각하면 태국이라는 자체도 생각하기

  • 사촌동생 04.02.29 10:02 수정 삭제

      형! 하나님나라에서 잘지내고있지? 오늘이 외할머니 생신이야.. 할머니뿐만 아니라 친척모두가 형이 보고싶어 형을 그리워하며 형의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어..형도 모두 알고 있겠지? 나와우리형도 형이 보고싶어 형의 사진을 한참보았어..형과 같이 떠들고 놀고했던때가 점점그리워져.. 난 형을 영원히 잊지않고 기억할께..

  • 대야지경장문구 04.02.27 23:02 수정 삭제

      세상에 더할일이 많이 있을텐데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여 먼저간 순교자 장현진군의 영전앞에 삼가 고개가 숙여집니다. 하나님의 귀한 뜻이 있다고는 하지만 현진군의 부모님의 마음또한 아플터인데, 주님께 내어 맡기고 순응하시는 두분께 존경의 인사를 올립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열심이지 못하고 헌신하지 못한 제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 집니다....

  • 김휴자 04.02.27 09:02 수정 삭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의 목적을 이룬 장현진 선교사 , 그에 대한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그리고 우리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다시금 되새겨봅니다. 그의 사랑하는 가족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 김주 04.02.27 04:02 수정 삭제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 현진이..만나적은 없지만 부모님의 사랑으로 수많은 소식을 들으며 마음속으로 많이 만났던 현진이 더많은 기도를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하지만 하나님 계신 곳에서 행복하길 바래. 현진이에게 많이 해주지 못했던 기도들 사랑하는 현진이 가족들을 위해서 손모아 기도드립니다..

  • 고모 04.02.24 02:02 수정 삭제

      현진아. 현진이는 이 세상에서 빛이 되고 있어. 네 이름이 한국에 역사 속에서 모든 교회에서. 빛이되기를 ......

  • 한신청년 04.02.24 00:02 수정 삭제

      주님께서 현진이를 통해 죽어있던 저의 영혼을 다시 살리셨습니다...이제 다시는 물러서지 않겠다고 주님께 기도합니다...현진아...같이 기도해다오....

  • 이모가 04.02.23 13:02 수정 삭제

      현진아, 동영상을 다시또봐도 너무나 가슴이 아파 찢어질것만 같구나, 현진아 너를 너무나 보고 싶고 품에 안고 싶어 네엄마는 목놓아 울고 지쳐있구나, 현진아 하늘나라에서 엄마아빠누나를 보듬어 주려무나,하나님의 위로와 은혜와 평강이 언니집에 영원히 있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빛의자녀 04.02.23 07:02 수정 삭제

      단한번이라도 만난적 없지만 현진군을 생각할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집니다...현진군을 통해 주님은 저의 삶을 온전히 드리길원하심을 알았습니다...이제 당신의 길을 뒤따르려합니다^^

  • 강선아 04.02.22 14:02 수정 삭제

      현진아..주님 옆에서 평안하지? 너와 함께 손잡고 걸으며 이야기 나누던 그 때가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데..그 때 조금 더 잘 해줄껄..조금 더 이야기 나눌껄..하는 후회가 드는구나..그 곳에서 항상 행복하렴..^^

  • 박진주 04.02.20 11:02 수정 삭제

      사랑하는 현진아 선교를 통해 변화된 너의 모습을 생각할때 주님께 너무 감사해. 숫기없지만, 항상 웃는 너의 미소가 잊혀지지 않는구나. 주님의 사랑 많이많이 받으며 그곳에서 평안하렴.

  • 현진이큰고모 04.02.19 00:02 수정 삭제

      현진이 아빠 엄마 그리고 효정이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안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며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은혜가운데 믿음으로 승리하는 가정되기를 바라네........

  • 현진이큰고모 04.02.19 00:02 수정 삭제

      사랑하는 현진이. 지금도 믿기지 않느구나. 너의 모습이...... 그 둠직하고 온화하게 웃는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할머님에 사랑 아버지 어머니에사랑 모든사람들에 사랑을 둠뿍받고 자란 현진이. 지금은 하늘나라 저 천국 천성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며 하나님에 사랑받고 기뿜으로 살고 있겠구나........

  • 미국에서현진아빠동료-성범규 04.02.17 18:02 수정 삭제

      현진군의 아버님이신 장기옥 상무님의 회사동료입니다. 미국에 파견근무중인데 소식듣고 너무 놀라고 슬펐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장상무님께서 보여주신 놀라운 믿음과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 감동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깊은 뜻을 가지고 계실줄 믿고, 장상무님 가정과 태국선교를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 이명현전도사 04.02.17 05:02 수정 삭제

      사랑하는 장현진, 너는 지금 예수님과 함께 있겠지,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볼수 있기를 바라고 있겠지.. 그러나 너를 키우며 너를 만지며 산 너의 어머니는 너를 생각하며 널 그리워하며 있단다. 현진아 나중에 우리가 다시 만날때 참으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널 볼 수 있기 위해서 나도 오늘 하루를 산단다. 위대한 삶을 메콩강에서 완성시킨 너를 그리며..

  • 인천부평 04.02.16 12:02 수정 삭제

      저는 97년도 여름에 청년들을 인솔하여 처음 태국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개척교회와 외국인노동자 사역을 하고있습니다. 차량운행중 방송설교를 듣고 한신란을 방문합니다. 현진군의 별세의 선교사역은 한신교회와 한국교회의 귀한 복음의 역사가 될것입니다. 귀 가정과 교회에 하나님의 큰 은혜를 구합니다.

  • 허영자집사 04.02.14 15:02 수정 삭제

      존경하는 현진이 아버님, 어머님 감동의 글 잘 받아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미소와 다정한 모습의 현진이는 우리 식구 모두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있을거예요. 머리숙여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건강하시고 원하는 모든것을 하늘에있는 현진이는 늘 바라고 있을거예요. 사랑하는 현진이 식구들 하나님과 함께 평안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찬웅이엄마 04.02.13 15:02 수정 삭제

      순교자 장현진선교사부모님, 참으로 헤아리기 어려운 하나님의뜻을 순종으로 받아들이며 주님앞에 서신 모습 뵈올때마다 감동 그자체이며 눈물로 감사가 표현됩니다.현진이는 결코 우리와 떨어져있지않고 언제나 우리 곁에서 우리를 일깨우고 믿음을 추스리게 하고 있음을 느끼게됩니다.착한현진이를 느끼며......

  • 전혜찬집사 04.02.13 12:02 수정 삭제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을 어찌 위로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몇자 적습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시니 너희가 감당치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며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가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 하나님께서 현진이와 그 가정을 사랑하심을 믿고 감사드림니다.

  • 전혜인목사 04.02.13 12:02 수정 삭제

       이명희 집사님, 하나님께서 집사님의 가정과 특별히 그 아들을 사랑하심을 깊이 느꼈습니다. 하나님만이 선하신 분이시니 하나님의 섭리도 그런 줄 압니다.주님께서는 형제를 위해 생명을 주는 이가 가장 형제를 사랑하는 자라 하였으니 현진이는 부모님과 태국의 영혼과 교우들을 가장 사랑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현진이의 생명은 주님의 생명처럼 우리안에 있습니다.

  • 유형석집사 04.02.13 11:02 수정 삭제

      보내주신 편지를 받고 또 한번 슬픔에 목이 메었습니다.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 하릴 없이 웃고 있는 내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현진이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주님 뜻을 새기며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부모님 힘내세요...꼭이요...

  • 조규수권사 04.02.13 06:02 수정 삭제

      보내주신 감사편지 잘받았읍니다.경황이 없으실텐데 주소마저도 친필로 적어주신 그 정성 우리 주님도 아실겁니다.다시 한번 머리 숙여 조의를 표합니다.간강하십시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 임주혜 04.02.12 06:02 수정 삭제

      하나님의귀한아들 장현진군.. 오늘 그 모습이 보고싶어 게시판에 들렀습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려도 이 눈물이 감사와 영광의 눈물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그 귀한영혼과 가족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 서향순집사 04.02.12 04:02 수정 삭제

      장현진 새삼그이름을 생각합니다 너무나 고귀하고 아름다운 그이름 정말 부모님께서는 얼마나불러보고 싶을까/하지만 현진이는 많은사람들 가슴속에영원히 남아서 살아숨쉬고 있다는것을확신합니다

  • 한신청년 04.02.11 15:02 수정 삭제

      넘 귀여운 현진아~평안히 지내구 있지? 너가 없는 여기는 약간,, 혼란스러워,, 근데말야,, 언젠간,, 주님께서 너를 통해 보이실 일들을 알게 되겠지? 나중에 우리 다시 만나면,, 너가 나중에 좋은 거 사주겠다는 그 약속~ 꼭 지켜야해? 나 다 나았단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