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녀를 순교의 씨앗으로 먼저 보냅니다. 주님, 받으시고 이 땅에 푸르고 푸른 하나님 나라 이루어지게 하소서.

  현진아! 너의 순교로 이땅에서는 슬프지만, 분명 하늘나라에서는 큰 축복으로 행복하리라...

  너무나도 마음이아프다...정말 나이는 어리지만 믿음은 결코 어리지않은 현진이의 순교가 자랑스럽고...내 자신이 부끄럽구나...현진이를 위해 기도 많이할께~

  한번도 얼굴을 마주한 적은 없지만.. 태국에서의 사진들을 통해 현진이가 그 곳에서 큰 은혜의 사역을 감당했음을 보았고.. 그 속의 미소를 통해 친근함이 느껴지더구나.. 부디 그 곳에서 하나님과 늘평안하길..

  민족의 등불 현진아 최연소 선교사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순수한 너의 순교에 온 성도가 감동이었다+_+

  맵습니다. 상처위 소금물처럼 쓰라립니다. 한신가족과 두 맑은 영혼위에 하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복음의 씨앗으로 심겨진 영혼 생명의 밀알로 자라날 것입니다. 유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하나님 품에 안겨있을 현진군을 생각하며 하늘의 크신 위로가 온 가족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하늘의 거룩한 이름으로 영원히 기록된 현진이와 수한이의 순교! 아픈 가슴을 기도로 함께하련다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있을 현진군...빛나는 면류관을 쓰고 다시 만납시다...평안하세요...

  너무나 슬프지만 현진아..그곳에서도 부모님을 위해 기도하렴.. 하나님과 함께할 너를 기뻐하며..

  아버지 집에 거하여 참된 안식을 누리고 있을 현진 형제...

  하늘의 복을 받은 현진군! 이제 그 땅의 생명속에서 예수의 외침으로 부활하소서.

  현진군의 순교의 씨앗이 태국을 변화시키리라 생각합니다. 주안에서 편히 쉬어요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순교의 씨앗이 태국땅에 하나님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현진아, 천국에서 부디 행복하여라.

  현진군, 당신은 또하나의 작은 예수입니다..

  한번도 본적 없지만 주님안에서 한형제인 현진군의 순교를 애도하고 그대의 몫까지 살기위해 몸부림칠께요

  마지막 파송때 더 꼭 끌어안아 주지 못해 미안하다.. 현진아 부디 편안히 쉬길 바래.. 널 기억하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을 한 현진이에게 하나님의 안아주심이 함께 하기를 기도해..

  한알의 썩어지는 밀알로 심긴 현진군의 순교... 주님의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복음을 전하다 천국에 간 현진이, 예수님 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현진아!! 하나님께서 너를 너무 사랑하셨나보다... 하늘에서 다시 만나볼 날을 기약하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