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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신학심포지엄 후기 -1- 2018.03.29김성수 목사

뜨거운 태양 아래 무한정 내달릴 수 없듯이, 
하나 둘 실망이 교차하면서 힘이 들고 지쳐가는 
제 자신을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수많은 목회프로그램을 찾아 헤매도 보았지만, 
더 큰 무력감과 실망이 교차하던 차에 

한신교회에서 개최하는 <신학심포지엄> 소식을 접하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목회 프로그램을 표방하기보다는 
깊은 신학적 고민을 통해 뿌리에서 올라오는 

더 많은 영적 자양분을 얻게 하는 귀한 모임이라 믿습니다. 


부산, 항남교회 김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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