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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님... 2006.03.08김식현
눈물과 고통으로 모든 세상적인 것에 대한 분노와 절망으로 헤매일 때 우연히 말씀 전해들은 우리 이중표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 용서의 은혜..... 사랑하는 님...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족한 바보같은 이에게 거렁뱅이같은 이런 자에게도 두근거림으로 말씀에 귀기울이게 하신 목사님..... 한번만이라도 뵙고 싶었는데... 하늘천국 하나님의 자리 옆 작은 냇물가에서 소담한 두손으로 맑은 물속에 비추인 천사의 모습을 모담는 산골소년같은 목사님의 모습이 작은이의 두눈에 아롱거립니다.. 흔들릴 때 용기를 주셨던 사랑하는 님... 천리타향 먼곳 떨어진 이에게도 말씀의 사랑으로 아픔을 어루만지신 사랑의 님 하나님 계신곳 영광의 자리에서 또 이 부족한 자에게 이제 세상의 입으로 전하진 않지만 또다른 예쁜 말씀의 축복이 전해집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사랑하는 목사님... 이제 천국에서 하나님 뵈올 그 때 목사님 맑은 소년의 웃음을 기다립니다.. 산골소년 모습처럼.... 산골소년 모습처럼.... 웃고 계실 목사님...나의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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