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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우리 이중표 목사님... 2005.12.15근희
사랑하는 우리 이중표 목사님, 목사님의 웃고 계신 모습에 가슴이 찡해옵니다 가끔씩 설교시간에 우리 목사님 목소리와 목사님의 얼굴이 떠올라 마음이 아프고 너무 보고싶고..한없이 그립습니다 고생만하고 저 멀리 떠나신것 같아 더 마음이 아파오지만 우리 이중표 목사님... 천국에서 편히 지내고 계신거죠...? 목사님.. 이중표 목사님... 사랑합니다.. 천국에서 만나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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