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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님이 남기신 추모글입니다 2005.07.20김숙자
목사님 !마지막 한줌의 재 가되어 떠나신날, 비가 구슬프게 내리던것을 기억 합니다. 눈물많으신것 마음에 간직하렴니다. 한 때 ! ! 제 자식을 보실 때마다 세면 바닥이라도 꿇어앉히고 머리에 손을 얹으셔 축복 기도 해 주신것 잊지 않고 아들과 저는 기억 하겠습니다. 목사님 마음 약하심과, 눈물많으심의 인간성, 기억하렴니다. 이제는 편히 쉬소서 ! 포도원에 포도 나무에 움이 돋았는지, 꽃술이 맺어 퍼졌는지, 석류 꽃이 피었는지, 그동안 성전과 성도를 위해 분주하셨던 짐 ! 가슴아프셨던 ,. 놀래셔야 했던,, 울어야 했던 성직자의 길에 수고를 이제는 하나님 품에서 상을 받으시고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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