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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현님이 남기신 추모글입니다 2005.07.13백제현
몸소 진정한 별세를 이루신 목사님 존경합니다. 이중표 목사님으로부터 배워 체험한 삶의 일부분을 함께 나누고 싶었는데… 목사님의 빈자리가 허전하겠지만 별세의 삶으로 그 빈 곳을 채우는 신비함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목사님의 눈물 가득한 주례로 축복주신 경연과 함께 하는 삶이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목사님이 세 명의 자녀를 낳으라고 하셨는데 첫 아이도 못 뵈어 드리게 돼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경연 그리고 태어날 아이들과 목사님의 사랑과 믿음과 소망을 함께 누리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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