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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금섭목사님이 남기신 추모글입니다 2005.07.13구금섭목사
잔인한 20세기에 오셔서 별세의 신학을 완성으로 21세기에 희망을 일으킨 신앙과 삶의 사도를 잃어버린 아픔이 늦게나마 시려옵니다. 가난과 병고를 탓하지 않고 별세의 목회신학의 거름으로 삼으신 목사님의 순교적 신앙을 민족목회의 후배로서 성실히 사역하렵니다. 목사님의 옥고를 대할 때마다 목회적 힘이 솟았는데 이제 목사님의 사명의 삶이 제 몫이라 여기며 슬픔을 달랩니다. 이제 이 땅을 위해 일생을 바친 수고 저희들에게 맡기시고 편히 쉬소서. 큰나무성결교회 숲속에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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