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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찬 목사님이 남기신 추모글입니다 2005.07.10유기찬 목사
나 십자가 대할 때에 그 일이 고마와 내 얼굴 감히 못 들고 눈물 흘리도다/ 늘 울어도 그 눈물로 못 갚을 줄 알아 몸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찬송가 141장 4, 5절을 친히 부르시면서 주님을 향한 가없는 사랑을 몸소 고백하셨던 목사님의 밝은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너무 귀하신 목사님, 그리고 너무 아쉬운 목사님! 평안하십시오. 목사님이 보이시고 가르쳐주신 그대로 이시대의 별세의 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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