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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경님이 남기신 추모글입니다 2004.08.05강선경
예수님과 첫사랑에 빠졌던 대학시절.. 전 수요예배에 푹 빠져버렸었답니다. 너무도 신기할만큼, 한주간 고민했던 문제에 대한 응답을 목사님을 통해 듣게 되었던 것이 거듭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목사님은.. 제게 말씀의 은혜를 알게 하시고, 말씀의 기쁨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주일, 청년들에게 말씀을 전하시기 위해 달려오시던 목사님.. 요즘 저는 처음 말씀의 즐거움을 알았던 때가 생각나며, 목사님의 말씀을 좀 더 많이 듣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답니다. 목사님의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나올 하나님의 말씀을 기대하며, 기다리며, 사랑하는 마음 담아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을 통해 또 한번 큰 일 이루실 주님께 감사드리며.. 교회에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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