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추모 게시판

전체메뉴
목사님..^^ 2006.07.22눈을들어..(\'\')
삶에 예수님의 흔적을 지니며 살아 간다는 것.. 때로는 입술에 악한 말들을 담지 않으려고 하는 것 만으로도.. 마음을 지켜나가는데 참 도움이 된다는 것.. 전에는 그저 방관이라고만 생각했던 그 침묵이라는 것이, 아직 강하게 서지 못한 제 마음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이제야 조금 알것 같아요.. 아직도 간혹 불평과 나쁜 말들이 입술까지 나올 때도 있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더욱 조심하며 지낸답니다 ^^ 입술보다는 마음이 앞서도록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목사님 늘 얘기하시던 별세의 삶이라는 것이.. 예전엔 "아,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라고 철없이 말했었는데.. 요즘은 그게 정말 정말 힘들다는 걸 깨닫고 있어요.. ^^;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살고 싶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고 있어요..^^ 그 곳에서, 응원과 격려 담긴 기도, 해주실꺼죠?^^
비밀번호 입력

한신교회 회원님의 소중한 정보보호를 위하여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