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한 선교사 추모게시판

전체메뉴

태국선교사 안수한 군

85년 9월 26일에 출생하여 반원초등학교, 경원중학교를 졸업하였고
2004년 강남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할 예정으로 한세대 실내건축 디자인학부를 수시합격하여
대학의 푸른 꿈을 안고 있던 안수한 군은 지난 1월 5일부터 시작된 제5차 태국단기선교사로 참여하여
치앙마이 지역을 중심으로 선교사역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13일 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경 성경학교 활동중 강가에서 젊은 생명을 마감, 순교하였습니다.

등록
  • 강복섭집사 04.02.06 11:02 수정 삭제

      나는 오늘 안수한순교자의 추모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부끄러운 눈물을흘렸습니다 .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자기목숨까지도 아낌없이 하나님의영광을위하여 이국멀리 태국땅 메콩강에서 하나님의복음을증거하다 순교한 안수한.장현진 선교사님들의 위대한 사역앞에 할말을 잃어버렸습니다.두분선교사님들의 순교가 한알의밀알이되어 세상을살리는 선교의비전이 이루어지기를기도합니다

  • 남기은 04.02.06 09:02 수정 삭제

      주님, 우리는 믿습니다. 안수한 선교사의 순교가 헛되지 않다는 것을... 안수한선교사가 몸 바친 메콩강 흐르는 인도지나 반도의 구석구석에 고인의 순교로 인한 선교의 꽃이 활짝 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조대호 04.02.06 08:02 수정 삭제

      내게 간직할 수 있는 고귀한 이름이 있습니다. 안수한선교사! 그대의 순교가 소중한 결실이 되도록 제가 짊어질겁니다. 사랑합니다!!

  • 나찬웅 04.02.06 07:02 수정 삭제

      사랑하는 수한아 오늘너의 추모예배를 마쳤구나 오늘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어 너가 아직은 여기에 남아 할일이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너도 현진이처럼 나하고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수있었던것같다 아직은 너의어머니 시처럼 이별연습이 덜된것같아 사랑하는 수한이가 주님곁에서 편히 안식하는 모습을 보고 싶구나 자주들릴께 보고싶다

  • 서정화 04.02.06 07:02 수정 삭제

      태국에 와서 많이 웃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던 수한이의 모습.. 잊지못할꺼야. 언젠가 수한이와 현진이를 다시 만날날을 기대하며 기다릴께.. 그때도 많이 웃어줘야해... 주님의 이름으로 수한이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장기찬 04.02.06 07:02 수정 삭제

      수한아.. 태국선교를 너와 함께 한것에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하나님곁에서 평안하길 바랄게..

  • 하이디 04.02.06 06:02 수정 삭제

      잘가라 수한아. 이땅의 짧은삶동안 부모님께 기쁨이었겠지만 이제 주님의 영원한 기쁨이 되었음을 믿는다. 부모님께 깊은 위로를 보내며 기도합니다.

  • 진영미 04.02.06 00:02 수정 삭제

      수한아 엄마 아빠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고 항상가족들 힘들어할때 우리수한이가 지켜주길바란다.

  • 이건영목사 04.02.05 14:02 수정 삭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하신 피값으로 세워진 교회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다다를 수 있는 자기 부정, 자기 희생, 자기 헌신이라는 이름의 선교를 수행해 갑니다. 선교사님의 소중한 선교적 소명과 그 희생이 망각의 강물 저편 피안으로 건너간 아니라 차안의 또 다른 희망이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가족 여러분들이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김학영,이경숙 04.02.05 13:02 수정 삭제

      묵묵히 하지만 늘 감사와 기쁨으로 단기선교팀원들과 태국 아이들을 섬겼던 우리 사랑하는 수한이.. 태국땅을 가슴속에 품었던 수한이의 기도가 아름다운 열매로 남을 것입니다.

  • 정혜란 04.02.05 12:02 수정 삭제

      부모와 똑같은 마음으로 가슴 아파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남은 가족들, 보다 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위로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 탁옥희 04.02.05 09:02 수정 삭제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내 아들 수한아! 하늘이 무너진듯 땅이 꺼진듯,,,,타들어 가는 가슴으로 너를 불러 본다 하나님 품안에서 편안한 쉼을 얻기 바란다 19년간 놀다간 소풍 마당에 한알의 밀알은 싻을 틔우고 열매를 맺어 선교의 햇빛으로 비추리라 믿는다 천국 여행 떠난 아들아 네가 뿌린 순교의 발자국에 못다 이룬 너의 꿈을 채워 가련다 편히 쉬렴

  • 고운석 04.02.05 08:02 수정 삭제

      안수한 선교사! 그대는 우리곁을 떠난것이 아니라 순교자로써 우리곁에 왔습니다. 언어로써 표현할 수 없는 깊은 슬픔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의 소원대로 안선교사를 당신의 따스한 품에 보둠고 계실겁니다.

  • 김연기목사 04.02.05 05:02 수정 삭제

      어머니의 비통한 시어가 우리들 가슴을 울리고있습니다. 그 아픔, 그 상처 무슨말로 위로한들 위로가 되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크신 섭리가 함께하신 가운데 하늘의 위로로 다시 새 하늘과 새땅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땅도 울고 하늘도 울고 있습니다

  • 빛의자녀 04.02.05 04:02 수정 삭제

      "그가 우리에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한일서2:25) 수한이의 육은 볼 수 없으나 그의 영은 영원히 살아 있음을 믿기에 오늘 우리는 웃을 수 있습니다....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 정미원집사 04.02.05 03:02 수정 삭제

      청년시절부터 하나님을 의지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았던 수한군을 존경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를 계기로 우리에게도 전도의 열정이 타오르게 하시어 한국민족과 전세계에 복음이 전해지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수한군을 훌륭하게 키우신 부모님을 존경하며, 유가족분들께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평강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Son 04.02.05 03:02 수정 삭제

      수한이는 태국 땅 산속 오지 마을로 가기로 결심한 순간 이미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결심과 그의 소망이 그를 순교자의 삶으로 만들었습니다. 죽음은 순교자의 삶에 한 부분일 뿐입니다. 그는 비로소 진정한 하늘의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시고 하나님께서 불러가신 안수한 선교사를 존경합니다.

  • 선경 04.02.05 02:02 수정 삭제

      태국에 가기 전에.. 이제 조금 친해지나 했는데.. 더 많은 시간, 더 많은 얘기 함께 하지 못한게 참 아쉽구나.. 훗날 너 있는 그 곳에서 더 많은 얘기, 더 많은 시간 함께 하자꾸나..^^.. 부디 그곳에서 주님 품안에 평안하렴..

  • 정두영 04.02.05 01:02 수정 삭제

      수한아 더 좋은곳에 가서 행복하게 지내라....수한이 어머님,아버님, 수헌이형 힘내세요...

  • 서영기목사 04.02.05 01:02 수정 삭제

      천년이 하루같이, 하루가 천년같이 살다가 천국으로 입성하신 어린 수한군을 추모하며 한신교회가 더욱더 선교와 구제의 사명으로 하나되소서

  • 김명대집사 04.02.05 01:02 수정 삭제

      주님이 천국에 계시기에 그곳에 가셨겠지요. 육은 죽었으나 영원히 죽지않고 선교의 생명으로 한신교회와 이방 땅 구석 구석까지 살아있는 증인으로 남아있을것입니다. 우리모두 그 길을 가야겠지요.

  • 진영일 04.02.04 15:02 수정 삭제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위로하심이 안수한 선교사의 가정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hanna5615 04.02.04 07:02 수정 삭제

      수한아! 왜 이리도 가슴이 저며 오는 걸까? 부디 천국에서 행복하여라. 너의 부모님께 하나님의 위로가......

  • 백상익 04.02.04 07:02 수정 삭제

       내 친구 수한아 주님 품안에서 편히 쉬길 기도할게

  • 김재학집사 04.02.04 06:02 수정 삭제

      너무도 부족한 인간인지라 하나님의 뜻을 잘 알수 없습니다. 그러나 앞선 가신 많은 분들이 그랬듯이 안 선교사님으로 인해 교만했던 저희가 겸손하여지고 교회가 부흥하고 선교의 불길이 더욱 타오를 것을 믿습니다.부디 편안히 쉬시기 바랍니다.

  • 김준우집사 04.02.04 05:02 수정 삭제

      고귀하고 숭엄한 순교의 삶 속에 분명 주님의 깊으신 뜻과 역사하심이 있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소중히 남겨진 순교의 밀알들이 이 세상의 잠자는 모든 영혼을 깨우고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영원한 주님의 나라에서 안식하소서.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와 위로하심이 유족들께 함께 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 조원권집사 04.02.04 03:02 수정 삭제

      수한군, 그대의 고귀한 순교자의 피는 이역만리 태국에서나 이곳에서도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네.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 위한 불같이 타오르는 성령의 역사가 우리 모두를 뜨겁게 달구고 있네. 우리 모두 빚진 자 되어 그대가 못다한 선교의 길을 갈걸세.이생의 염려와 고뇌를 접고, 고통과 슬픔이 없는 천국에서 고이 잠드시게.

  • 임혜민 04.02.03 17:02 수정 삭제

      수한아~ 잘다녀오겠다고 웃으며 말하던 니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주님을 전하고자 갔던 너의 사역을 누난 영원히 기억 할꺼고, 네가 사랑했던 태국의 아이들을 우리가 계속 지킨다면 수한이가 늘 우리곁에 있을꺼라고 생각된다... 널 영원히 잊지 못 할꺼구, 하나님 품에서 편히 잠들길 바랄께.. 수헌이오빠와 부모님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 민족성전에서 04.02.03 15:02 수정 삭제

      오늘 목사님 말씀 중에 엘리야의 승천 말씀이 생각납니다. 한번도 보지 못한 안수한 선교사의 모습이지만 부모님의 슬픔을 극복하는 큰 힘을 달라고 이곳 분당 민족성전에서도 같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 영묵엄마 04.02.03 14:02 수정 삭제

      안수한선교사의 미남모습을 보면서 얼마전에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미전도종족이었던 100년전 조선 땅을 찾아왔던 선교사들, 이 땅에서 돌아가셨던 그 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아니하여 우리나라 기독교가 부흥되었음을..... 안수한 부모님과 형이 주가 주신 능력으로 일어서기를 계속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