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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남기기 2005.09.30박선아 목사
목사님의 별세 소식을 새벽에 받고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분당교회에 마련된 빈소를 가서도 차마 꽃 한송이 올릴 수 가 없어 복도에서 한참을 울다 돌아 왔습니다. 병실에서 찬양을 들으시며 함께 부르시던 목사님~~~~~ 목사님~~ 너무나 뵙고싶습니다 제 생에 목사님을 섬겼던 5년이 가장 귀하고 행복한 시간이였음을 깨닫습니다. 지금도 목회 현장에서 목사님께서 좋아하시던 찬양이 나오면 목이 메여 부룰수가 없어 하염없이 눈물만 흘립니다. 어제는 저희 바나바 사역 팀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찬양을 부르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목사님, 별세의 신앙~~ 오직 예수! 지키렵니다, 사랑하렵니다~~~ 목사님, 정말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목사님 실망시켜드리는 후배가 되지 않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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