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한 선교사 추모게시판
전체메뉴85년 9월 26일에 출생하여 반원초등학교, 경원중학교를 졸업하였고
2004년 강남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할 예정으로 한세대 실내건축 디자인학부를 수시합격하여
대학의 푸른 꿈을 안고 있던 안수한 군은 지난 1월 5일부터 시작된 제5차 태국단기선교사로 참여하여
치앙마이 지역을 중심으로 선교사역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13일 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경 성경학교 활동중 강가에서 젊은 생명을 마감, 순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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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순 24.08.22 23:08
세월의 빠름은 그 누구도 따라 잡을 수 없는 것이다 순교 20주기가 커다란 행사를 하나님의 은헤로 잘 치루고 많은 교우들의 방문도 참 감사와 사랑으로 이어져 또 다른 선교의 열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모님을 대신한 친 오라버니께서 8월 중순으로 가는 길목에서 별세 하셨다. 투병가운데 기도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시며 아멘으로 화답하신 후에 영원한 천국으로 아픔도 고통도 슬픔도 없는 본향 으로 나그네 인생길 떠난 고인을 추모합니다 평소에 수한이를 많이 사랑하고 그리워했던 큰 외삼촌께서
오늘은 하늘 나라에서 만나는 축복과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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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순 23.04.29 21:04
하늘 길 열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순교 19주기 행사도 끝나고 20주기를 준비하면서 새 성전과 선교관이 설립 되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 ! 감사의 날개를 활짝 펼 수 있는 은혜도 주셨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잘 진행 되어 거의 마무리 단계에서 안전하고 무탈하게 공사가 진행되었다 2024년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감사의 날개를 펼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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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순 21.12.14 01:12
12월의 이야기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하고싶은 일과 행동이 멈춘상태 조심하면서도 세상을 원망하고 코로나여 어서 물러가도록 기도하며 기대해 보았던 시간은 어느덧 12월도 17칸을 남은체 흘러가고있다 내년에도 태국선교를 갈수 있을까 꿈 꾸며 12월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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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순 21.08.21 22:08
뜨거운 여름도 어느덧 선선한 날씨로 목 놓아 울던 매미도 코로나로 자취를 감추고 푸른 하늘 저 멀리 결실의 가을을 노래한다 곧 다가 올 추석과 아들 생일이 생각난다 빠른시일에 코로나 종식을 위해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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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순 21.01.23 05:01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갈 수 없는 아들의 고향 / 16년 동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 영혼의 대화를 나누고 선교 활동으로 새해를 시작 했었는데
뜻 깊은 17주기 추모 예배를 가족과 함께 드리면서 / 다시 한번 순교자를 생각하며 찬송하며 말씀을 읽고 / 하나님께서 특별히 가족과 함께 나누라는 2021년
내년에는 더 좋은것으로 주시리라는 / 믿음과 순종으로 은혜로운 추모예배를 마치면서 / 19세청년이 어느덧 36세 아빠의 모습일까 상상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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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순 20.04.21 10:04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순종 하며 길 떠난 순교자
17년전 쌍아오교회 복음 전하러 간 어린 순교자들
꿈에도 생각해본적 없었던 코로나19 바이러스
세계의 하늘 길 막히고 입 막고 눈.귀 막힌 현실 앞에
하루가 천년을 살아 오듯
기나 긴 가나안의 꿈을 엮어주신 하나님의 사랑
다시 한번 감사하며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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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순 20.04.21 10:04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어 기쁘고 미안하다 아들 안수한선교사님